하드디스크 한 구석에 처박혀 있던, 2005년도에 찍었던 사진들을 뒤적거리다가 마음에 드는 사진 몇 장을 찾아냈다. 이 사진들은 찍을 당시에는 그냥 그렇던 사진이었는데, 지금 다시 보니 마음에 드는 면이 있어서 올려본다. 이 사진들은 모두 HP Photosmart 320이라는 오래된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것이다.

오후의 햇살이 비치는 아파트 위의 하늘.

내가 이 포스팅을 하게 된 원인. 마음에 든다. 하늘도, 구름도…


아파트 위의 새파란 하늘

화이트밸런스가 어떻게 잡혔는지, 하늘이 참 새파랗게 나왔다. 나는 파란 하늘을 좋아한다.


아파트 안에서 바라본 바깥 모습

이 사진은 내가 이 사진들을 어디서 찍었는지 보여준다. …바로 방 안이다. ;;;


푸른 하늘과 늦은 오후의 햇살

…그나마 이 사진은 반대편 베란다로 나가서 찍은 것이다. -_-;;

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
Creative Commons License

'좋아하는 것들 > 사진 찍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하늘 사진 #2  (0) 2008/04/15
최근에 찍은 사진들.  (2) 2008/02/10
하늘 사진 #1  (4) 2008/01/20
가을.  (2) 2007/11/06
안경.  (0) 2007/10/29

Trackback Address :: http://kunggom.pe.kr/trackback/110 관련글 쓰기

  1. BlogIcon Laputian 2008/01/20 02:28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 | 댓글

    흠, 개인적으론 두번째 사진이 가장 괜찮은 것 같습니다. 마지막은 광량을 좀 조절해보셨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.

    • BlogIcon Kunggom 2008/01/20 05:03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

      아, 이걸 찍은 카메라는 EV 조절 기능이 없는 완전자동 똑딱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;;; 이걸 찍었던 2005년 당시에는 광량 조절에 대한 개념도 없었고요;;;

      물론 지금이라면 허접하게나마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어느 정도는 보정할 수 있겠지만, 귀찮아서요;;; 이 포스팅의 사진은 모두 디카에서 찍은 원본 그대로입니다.

  2. BlogIcon COMMONPLACE™ 2008/01/21 02:49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 | 댓글

    저도 하늘 찍는거 좋아합니다. 멋지네요~
    근데 하늘은 하늘만 찍는것 보다 뭔가 하늘 앞에 다른 배경이 있어야 더 멋지게 나오는 것 같더군요.
    뒷배경이 아니라 앞배경.. 말이 좀 이상한가요?

    • BlogIcon Kunggom 2008/01/21 04:29 댓글주소 | 수정 | 삭제

      배경이라기보다는 피사체 아닐까요?

      구름도 아무것도 없이 새파랗기만 한 하늘만을 찍는다면, 사진이 온통 파랗기만 하고 별로 재미없겠죠. 뭔가 구름이나 산, 지면 등이 나오는 편이 변화가 있기 때문에 훨씬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


◀ PREV : [1] : ... [15] : [16] : [17] : [18] : [19] : [20] : [21] : [22] : [23] : ... [114] : NEXT ▶